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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네마푸드테라스' 홍보물./부산시 제공 |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되는 시네마푸드테라스의 1, 2회차 '스탠다드 프로그램'이며 6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2025 부산 밀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리며 영화관람 후 셰프들과 미식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화 관람 이전에 '밀 푸드 편집샵'에서 미쉐린 음식점 램지, 르도헤, 코르 파스타 바, 3곳 중 1곳의 음식을 교환권으로 받는다. 이후 음식을 맛보며 미쉐린 가이드와 고급 식사(파인 다이닝)를 주제로 한 영화 '더 셰프'를 관람한다.
박지연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부산의 미쉐린 가이드 1스타 '팔레트'의 김재훈 셰프, 셀렉티드 레스토랑 '램지'의 이규진 셰프와 미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2025 시네마푸드테라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영화의전당, 도모헌 등 부산의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시네마푸드테라스는 영화관람 후 해설을 듣고 미식 이야기를 나누는 '스탠다드형', 영화와 요트투어를 함께 즐기는 '시그니처형', 영화 속 음악과 음식을 맛보는 '시네마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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