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룡저수지 배수 시작 모습. |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총 13개소이며 5월 7일 현재 평균저수율 94.7%를 확보해 올해 영농급수에 문제가 없을 것이란 판단이다.
특히, 기후 기상 상황 등을 예의주시하며 안정적인 저수율을 유지하는 등 농업용수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공주지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물절약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물절약 실천을 위해 적극 독려하고 있다.
박재근 공주지사장은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앞으로도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집중 호우, 가뭄 등에 철저히 대비해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