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대선은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고, 짓밟힌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키는 첫걸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광희 위원장은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인들의 결심이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하고 있다.
그는 "12월 3일, 헌정을 짓밟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국민 내란은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단지 대통령 한 사람을 뽑는 게 아니다. 도민의 소중한 한 표는 국민의 삶을 되살리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중차대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충북이 결심하면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라며 "대한민국이 정상국가로 돌아오느냐 아니면 다시 되돌아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선택의 시간이다. 투표로 결정할 때"라고 덧붙였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