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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외벽 공사(왼쪽)과 객실 도배 공사(오른쪽) 장면 |
이번 사업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도 보탬이 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2월 공모를 통해 노후 숙박업소 3개소를 선정하고, 업소당 약 1000만원을 지원해 숙박업소 환경 개선을 도왔다.
지원 내용은 ▲객실 도배·장판 교체 ▲객실바닥 온열매트 설치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 ▲주차장 아스콘 포장 등으로 숙박업소 내·외부 시설을 개선해 이용객의 만족도와 위생 수준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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