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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소통으로 군정 방향 공유한 단양군는 주민 건의 즉시 현장 대응을 한다.어상천면 군정 설명회 |
김문근 단양군수의 이 같은 발언과 함께 단양군이 추진한 '2026년 군정 설명회'가 지난 30일 단양읍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2일부터 9일간 매포읍을 시작으로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사업을 군민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읍·면별 마을 대표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생활 불편 민원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과제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주민 건의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현장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즉시 관련 부서에 지시해 조치하도록 했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 협의를 거쳐 후속 설명을 진행하기로 했다. 예산이 수반되는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향후 예산 반영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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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소통으로 군정 방향 공유한 단양군는 주민 건의 즉시 현장 대응을 한다.가곡면 군정 설명회 |
특히 올해 군정 설명회에서는 읍·면별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일정이 새롭게 포함됐다. 단양군은 이를 통해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대표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 의견을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건의 사항에 바로 답변하고 조치하려는 모습을 보며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현 가능한 과제부터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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