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산시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교육 장면. 아산시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된 스마트팜 시설에서 운영되는 장기 실습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전 과정에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공무원이 멘토 교수로 직접 참여한다.
스마트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아산시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은 총 4구역, 4,592㎡ 규모로 단동형, 연동형, 아산형(단동), 폴리카보네이트(PC) 온실 등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실습생들은 △국내 최초 온실 수직형(Y자형) 수경재배 시스템 △계단식 쌈채소 재배 △딸기 고설베드 일반형 △쪽파 이동식 양액재배 등 일반 농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신기술을 중심으로 실습하게 된다.
아산시 스마트팜의 주요 기술적 강점으로는 수직형 Y자형 재배기를 활용해 일반 스마트팜 대비 5~6배의 생산성을 확보한 점과, 쪽파 이동식 양액재배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 재배 방식 대비 생산량을 약 30% 향상시킨 점이 꼽힌다.
아산시는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본 실습 프로그램이 농촌진흥기관의 설립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지도·교육·실증 기능을 수행하는 대표 사례라고 설명하며, 고품질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실습생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가 직접 스마트팜 실습장을 운영하며 현장감 있고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이번 사업이 아산시 스마트팜 정책과 농촌진흥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