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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학생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현직자와 함께하는 모의면접 완전정복'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의면접을 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제 면접 환경을 제공해 취업 실전 감각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면접은 기업 면접의 실제 흐름을 반영해 진행됐으며 교육, 기술, 연구, IT,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직자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사전 서류 클리닉부터 면접 후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학과 전담 컨설턴트의 지원을 받으며 체계적인 면접 준비를 경험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6월 11일 제9회 '나섬직무 콘서트'를 개최해 재학생에게 다양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최종희 본부장은 "실전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직자 및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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