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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
다음 주자로 양수조 동부교육장 지목

승인 2025-07-03 17:08

고미선 기자

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이 2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대 제공

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이 2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총장은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대전교육청 양수조 동부교육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 총장은 "작은 관심과 실천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며 "대전보건대는 아동의 존엄성과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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