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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와 최화진 기자는 수상 소감으로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이를 바로잡는 게 기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미카 129호 보도를 통해 배울 수 있었고, 의혹으로만 남겨질 수 있었던 사실을 밝힐 수 있어 힘들었던 취재였음에도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는 특히 “어려운 내용에도 함께 노력해 준 후배 최화진 기자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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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기자는 수상 소감으로 “종교단체를 취재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심층적으로 파고들다 보니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촬영으로 함께 해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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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일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중도일보 기사는 오랜 세월 문화재로 인식되어 온 유물을 둘러싼 논란을 심층 취재해 보도함으로써 지역이 기억하고 보존해야 할 역사적 가치의 기준에 의문을 던졌다"고 평가했다. 또 "대전MBC 기사는 깊이 있는 탐사 보도를 통해 종교라는 이름 아래 벌어진 폭력과 사유지 무단점유, 피해자 인권 침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수작"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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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대표는 “저희 회사는 전세계 최초로 코인금융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회사”라며 “목요언론인클럽 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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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회장은 “목요언론인클럽에서 3.8민주의거기념관을 방문해주시고, 오늘 한평용 이사님께서 거금의 3,8민주의거기념사업 지원비까지 협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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