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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 세부 정보. 사진=문화관광재단 제공.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열리며, 8월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WSG 워너비로 사랑받은 싱어송라이터 쏠과 밴드 소울딜리버리가 무대에 오른다. 9월에는 인디록의 전설로 불리는 '3호선 버터플라이'가 세종에서 첫 공연을 펼치고, 11월에는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싱어송라이터 지윤해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이며, 세종시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깅라이브세종'은 세종시민뿐 아니라 서울, 천안 등 전국 각지의 관람객이 찾는 공연으로 성장해 매회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세종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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