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책 대전본부, 제18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

  • 정치/행정
  • 대전

희망의책 대전본부, 제18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등 3개
시민 추천 받아 시민 선정하는 방식

  • 승인 2025-07-22 17:19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KakaoTalk_20250722_171432016
2025년 제18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왼쪽부터) '4x4의 세계', '우리는 기후위기를 끝낼 거야',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사진= 희망의책 대전본부)
희망의책 대전본부가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22일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시민 참여로 2025년 제18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올해의 책으로 '4x4의 세계', '우리는 기후위기를 끝낼 거야',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를 선정했다.

대전시민에게 추천받고 시민이 선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올해의 책 선정은 30권의 책을 추천받아 시민선정위원을 포함한 희망의책 선정기획단이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최종 8권의 책을 후보로 선정하여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기준으로는 토론주제의 다양성, 세대 간 소통·토론 가능성, 청소년과 대화가능성, 지역과의 연결성, 사회적이슈의 적절성, 시의 적절성 및 작품완성도(흥미, 흡입력) 등을 제시했다.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최종 선정된 3권의 책으로 8월부터 선포식과 함께 저자초청 북토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신철 희망의책 대전본부 이사장은 "우리 대전 시민들이 한 해 한 번이라도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대전같은책읽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전 같은 책읽기 운동은 희망의책 대전본부가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운동'에서 착안해 2008년 시작한 독서 캠페인으로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최근 대전시는 17년간 보조금을 통해 책 읽는 사업을 지원했으나 2025년 예산을 전액 삭감한 바 있다.

독서문화진흥 직접지원사업으로 17년간 독서문화 생태계 운동을 이어온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우리대전같은책읽기사업, 독서클럽지원사업, 북큐레이션양성사업, 작가초청북토크 등 지역 독서문화발전을 위해 지역의 작가-독립 서점, 출판사-시민을 잇는 운동을 펼친 바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시 외평~북이 등 2개 도로 노선, 제6차 국도·국지도 예타 대상 선정
  2. 포항 해수욕장 제사 반대 10만 서명운동 본격화
  3.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4. [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
  5. 한국마사회 글로벌 심판 영입… 서울경마 신뢰 높인다
  1.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2. 보완수사 기한 줄이고 절차 강화… 경찰 수사 완결성 시험대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의료현장에 AI·데이터 더한다… 건양대가 여는 '데이터 의학'
  4. 국세청, 태국에 세정 선진 경험 전수… 글로벌 최저 한세 협력
  5.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지역 사립대 '직격탄' 우려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창간75주년 특집] 기록을 딛고, 충청의 미래를 점화한다

[중도일보 창간75주년 특집] 기록을 딛고, 충청의 미래를 점화한다

원자번호 75. Re. 레늄(Rhenium). 녹는점이 3000℃를 훌쩍 넘는 레늄은 초고온에서도 안정적인 특성을 유지한다. 극한의 열을 견뎌야 하는 항공기 제트엔진의 터빈 블레이드용 초합금과 로켓·미사일 추진기관의 연소실·노즐 등에 활용되는 이유다. 특히 니켈계 초합금에 소량만 더해도 고온 강도와 내구성을 높일 수 있어 항공우주와 국방산업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그 희소성은 더욱 특별하다. 레늄의 대륙지각 내 평균 함량은 10억분의 1 미만으로 지구에서 가장 희귀한 원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극한의 열을 견디고 소량으로도 전체..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면서 민선 9기 대전·세종·충남·충북도 AI와 반도체 산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천안·아산과 청주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부터 대전의 연구개발(R&D), 세종의 첨단부품까지 충청권이 보유한 산업 기반도 탄탄하다.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392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 계획까지 더해지면서 충청권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관건은 충청권의 공동 대응이다. 4개 시도가 개..

[창간75] 충청권 392兆 대규모 투자 마중물… `초광역 경제권` 발판 삼아야
[창간75] 충청권 392兆 대규모 투자 마중물… '초광역 경제권' 발판 삼아야

충청권 산업이 대전환기에 들어섰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하고 있어서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충청권 첨단산업 민간투자 규모는 총 392조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충남에서는 올해 202조 원 규모의 투자사업이 착공과 인허가 등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이번 대규모 투자를 단기적인 생산과 고용 증가에 머물지 않고 지역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기업 투자를 계기로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