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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
30일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오는 8월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이어간다. 대상자는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또는 12세 초과 자녀다. 언어발달 평가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 접근도를 높인다.
진로 설계 지원도 진행한다.
만 7세부터 만 24세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이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기반으로 한 심리정서지원과 진로취업탐색을 지원한다.
다문화 가족을 위한 여름철 물놀이도 진행한다.
다문화와 외국인 가정 초등학생 자녀를 선정해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워터파크' 행사를 연다.
이 외에도 양육태로 유형을 배우는 '가족행복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잇다'와 프로리스트 직업 체험인 '꿈을 담은 꽃바구니'도 이어진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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