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준비 완료… 사전 행사로 축제 분위기 후끈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0시 축제 준비 완료… 사전 행사로 축제 분위기 후끈

대전 서구.유성구.대덕구서 사전 행사 진행돼
대전문화재단 패밀리테마파크 프로그램 풍성

  • 승인 2025-07-31 16:54
  • 신문게재 2025-08-01 3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202507161106279171_0
지난해 0시 축제 현장. (사진= 대전시)
대전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 중인 0시 축제가 1일부터 한밭 벌을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으며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0시 축제의 오감만족 현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전행사가 일제히 기지개를 키는 것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패밀리 테마파크는 더 풍성하게 업그레이드 돼 관광객에게 즐거운 재미를 보여 줄 준비를 마쳤고, 0시 축제를 할 사전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와 유성구, 대덕구에서는 다양한 사전 행사가 열린다.

먼저 서구는 타임로 일원에서 도심 속 여름 축제인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을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여름 휴가철 외래 관광객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전의 인기 베이커리들을 볼 수 있는 '베이커리 팝업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유성구도 같은 기간 관평천 야외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유성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유성뮤직페스타는 지역 예술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주관하는 '지역 상권 연계 영수증 이벤트'도 함께 열려 축제 현장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덕구도 오는 8월 1~2일 이틀간 비래동, 중리동, 법동 일대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먹거리,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대전0시축제 with 대덕거리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대덕거리 축제는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권 연계형 행사로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0시 축제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패밀리테마파크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옛 충남도청사일원에서 0시 축제 사전 행사인 패밀리테마파크를 운영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 위해 여러 체험형 콘서트와 과학과 예술, 전시, 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패밀리테마파크는 '꿈돌이 트램을 타고 지구와 우주행성을 돌아보는 컨셉'으로, 꿈돌이 고향 감필라고 등 상상속 공간들을 문화예술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에 맞춰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됐다. 과학도시라는 특성에 맞춰 '꿈씨 과학실'을 운영하고, 외계 해변을 테마로 한 '감필라고 샌드파크' 등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9월 집중호우·습한 더위 발생 원인 '장마전선 위치'…20년간 213㎞ 북상
  2. 건양대병원·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의날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3.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4.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5. 대전의 역사와 정신, 춤으로 만난다…24일 '대전십무' 공연
  1. 대전 유성구의회, 일본 사세보시·나가사키현립대 방문단과 교류
  2. 둔산경찰서, 이상동기범죄 예방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3. 세종시민 800명 마음산책… 11월 중앙공원서 만난다
  4. '한글놀이터 세종관' 관람객 5만명 넘었다
  5. 대전선수단, 전국체육대회서 종합 11위 기록... 모범선수단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가스기술공사는 음주기술공사?… 징계 30%는 음주운전

가스기술공사는 음주기술공사?… 징계 30%는 음주운전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가 산업통상부 산하 공공기관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이 최근 5년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20곳에서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현황을 전수조사해 2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가스 안전을 책임지는 가스기술공사가 2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랜드 20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각각 4건 등으로, 가스기술공사는 가스공사와 산업기술시험원의 6배를 넘는 수준이다. 가스기술공사의 음..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특별법 논의가 오는 28일 국회에서 다시 물꼬를 트게 되면서, 연내 제정의 불씨를 살렸다.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까지 확정된 가운데, 그간 공전을 거듭했던 입법 논의가 실질적인 법안 심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지난주 국토위 국정감사 속에서도 여·야 간사(민주당 복기왕·국민의힘 정동만) 간 협의가 지속된 끝에 일정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자리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은 최우선 안..

공주시의회, 공주대·충남대 통합 재추진에 우려 표명
공주시의회, 공주대·충남대 통합 재추진에 우려 표명

공주시의회가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통합 재추진 방침에 우려를 나타냈다. 공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국립공주대 측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범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1명과 최원철 공주시장,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박창수 교학부총장 등 대학 주요 간부 6명이 참석해 통합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양 대학의 통합신청서 제출 안건이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처음 마련된 통합 관련 논의 자리다. 참석자들은 통합 추진 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