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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9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초급 3기와 중급 1기 등 총 4개 기수별로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통해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익히고 자전거 타는 법, 도로 주행 실기 등를 배운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새롭게 개설된 주말반이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도 주말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기수별로 10회에 걸쳐 1회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 시 수료증과 안전모, 공영자전거 어울링 7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 자전거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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