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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특수인쇄사는 '위세이브' 5032호 가입 가게로, 이번 가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게 됐다.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기부 참여 프로그램으로, 서울,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강원, 제주 등 전국에 분포돼 있고, 기업, 자영업, 의료·보건, 교육 등 업종별로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가입 시 위세이브 현판, 도어스티커, 와블러, 온라인배너 등을 제공하고 위세이브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홍보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스마트서울맵, 배달의민족 함께가게 등에 후원 참여 매장으로 등록된다. 또 브랜드 단위 참여 시 특별 현판을 제공하고 공동 SNS 홍보 등 제휴마케팅, CSR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착한 가게의 자부심이자 고객들에게 소비가 나눔이 되는 경험을 선물하는 위세이브에 참여해주신 화인특수인쇄사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참여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수용 화인특수인쇄사 대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에 가입하고 싶은 후원자는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042-826-0161)로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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