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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 대표 |
다른 하나는 결과의 공정성입니다. 정한 바의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는가? 결과에 따른 활용은 제대로 이루어지는가?
직장인인 후배들 모임에서 질문했습니다. "회사가 1000억의 이익을 창출했는데 200명이 근무한다면, 성과급을 이익의 몇 %를 지급해야 하느냐?" HR(인사) 부서의 후배들이었는데, 5% 미만이었습니다. 이익을 크게 이익 잉여금, 주주 배당, 임직원 성과급으로 나눈다면 10을 기준으로 비율을 어떻게 가져갈 때 공정하다고 할까요?
일상에서 공정하지 못한 경우는 주로 공공질서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들 줄 서 있는데, 앞에 끼어드는 사람과 차량,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 특정인에게 너무나 불편한 공공시설, 불리한 제도 등 다른 주제가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회의 때, 자신의 주장을 자유롭게 할 수 있나요?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 NO라고 강하게 거절할 수 있나요? 회사에서 자신이 어떤 언행을 해도 불이익을 보지 않는다는 생각 하나요? 물론 성숙하지 못한 자세가 아닌 성인으로 예의를 지키는 것은 기본입니다.
눈치껏 알아서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매 순간 상황을 봐 가면서 언행을 해야 한다면 얼마나 피곤할까요? 강한 팀을 만드는 여러 요인 중 '심리적 안정감'은 매우 중요한 요인입니다. 서로 믿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공정과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오지 않을까요? 지금 회사와 자신의 공정성과 심리적 안정감은 어느 수준인가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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