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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주 대전오페라단 단장은 “대전사랑메세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표를 전달했다.
대전사랑메세나에서는 정은주, 이유진, 문준호, 유영준 위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더욱 따뜻하게 채워주었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예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와 같은 나눔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적 소외계층이 더 많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이번 활동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사회와 함께 나눈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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