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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정병희)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 전시회를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대합실 앞)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저출생 반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을 주제로 '사진, 영상, 정책제안' 등 총 3가지 부문을 공모로 진행(3.31~5.18) 됐다.
응모 작품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48점(사진 42점, 정책제안 6점)이 선정됐고,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에서 7월 8일 개최됐다.
수상작들은 부산(7.10~7.11)에서 부산시청을 시작으로, 창원(7.22~7.25) 경남도청, 전주(8.8~8.14) 전북도청, 광주(8.25~8.29) 광주시청을 거쳐 이번에 다섯 번째로 대전(9.8~9.12)에서 전시회를 갖게 됐다. 수상작들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정병희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회장은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을 통해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위해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극복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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