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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엽 행복청장이 2일 공주 제2금강교 건설현장을 찾아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행복청 제공 |
강 청장은 현장에서 경사면 보호조치와 배수시설 상태, 자재·장비 관리, 비상대응 체계를 차례로 점검했다. 하천 재해 예방을 위해 상시 예찰을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강 청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호우와 폭염이 잦아진 만큼 건설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야 한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상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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