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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유성4.국민의힘). [출처=대전시의회] |
관평동 갑천변 일원은 산책로를 찾는 지역 주민들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노후 화장실로 인한 불편이 컸다.
이에 이금선 위원장은 화장실 개선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공사 올 11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현장점검에 함께한 유소년 축구클럽 FC넘버원의 학부모 고경희 씨는 "그동안 악취가 심해 불편이 많았던 노후된 재래식 화장실이 쾌적한 시설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이금선 의원이 언제나 주민의 곁에 있어 든든하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이번 화장실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작은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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