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해 스마트한 산업단지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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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해 스마트한 산업단지 조성한다

연말 청주산단 통합관제센터 준공 목표… 공정률 85%

  • 승인 2025-09-16 07:30
  • 수정 2025-09-16 10:2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해 스마트한 산업단지 조성
청주시가 통합관제시스템 구축해 스마트한 산업단지 조성한다.사진은 관련 홍보물(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2023년부터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주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12월 마무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31억 5000만 원을 들여 산업단지 내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단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난, 방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자원을 하나의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참여기관을 선정한 이후 2025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9월 현재 공정률은 85%를 기록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내 노후산단인 청주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연계 산단인 오창과학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까지 확대해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산업단지 관리 업무가 가능해진다.

특히 ▲스마트 도시침수 분석시스템 ▲지능형 CCTV ▲유해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원거리 열화상 화재감지 시스템 ▲스마트 교통시설(횡단보도, 복합쉼터, 버스정보안내기, 온열의자) ▲디지털 트윈기반 통합 관제플랫폼 등 첨단 관제 인프라와 이용 편의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단지 근로자와 기업의 안전 확보는 물론, 관리 운영 효율성까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예방·대응체계 구축으로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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