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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국제자원봉사단, 여주시 소외계층 추석 명절 맞아 소고기 후원 |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한우 국거리 140세트(8,400,000원 상당)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소고기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명절마다 소고기와 떡국 등 생필품을 후원해 왔다.
윤은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이 전달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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