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후원된 쌀4kg 250포(4백만원 상당)는 추석 명절 전 미추홀구 관내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앞서 지난 24일 인천 미추홀구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총 900만 원 규모의 용현시장 상품권 기부와 지난 18일 숭의 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경로잔치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조영진 지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장애인 가족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지회 고석균 지회장은 "관내 소외계층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풍요로운 명절을 기원하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