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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서신식품㈜ 사랑의 두부 기탁식 사진.(음성군 제공) |
서신식품은 평소에도 매월 맹동면 저소득층을 위해 두부 300모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재 서산식품 대표는 "식사를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영양을 챙겨드리고 싶어 두부를 기탁하게 됐다"며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정아 맹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신식품㈜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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