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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민체육센터. |
공단은 충주국민체육센터가 10월 13일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스텝박스, 메트로놈 등 체력 측정 장비를 지원받아 충주시민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체력을 진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인증서를 발급받아 개인별 운동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주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체력 관리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광섭 공단 이사장은 "충주시민들이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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