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11월 시드니 공무국외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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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11월 시드니 공무국외출장

복지·환경·도시정책 선진사례 조사…위원회 협업형 시찰 추진

  • 승인 2025-10-17 10:1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사진,(충주시의
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사진,(충주시의회 제공)
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 일원에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

이번 출장에는 박상호 위원장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 5명,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1명, 사무국 공무원 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복지·환경·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 정책을 조사·연구해 충주시의 지역 맞춤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 기관은 시드니 시청(Sydney Town Hall), 캔터베리-뱅크스타운 시의회(Canterbury Bankstown Council) 등 4곳으로, 대중교통 우선 정책과 도로계획, 도시기반시설 운영 실태 등을 살펴 시민 복지와 도시환경, 문화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운영방식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단일 위원회 중심의 시찰에서 벗어나 복지·환경·산업·도시재생을 아우르는 협업형 의정활동으로 추진된다.

시의회는 "복지와 환경, 도시행정은 긴밀히 연결돼 있어 위원회 간 협력이 실질적인 정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외출장 구성과 필요성에 대한 일부 의견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별 추진만 가능하다는 규정은 없으며, 정책 주제 중심의 협업 시찰도 가능하다"며 "위원회 간 협력은 선진 의회의 방식이자 예산 중복을 줄이는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복지환경위는 출장 전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심사와 의회 승인 절차를 거쳤으며, 목적·경비·일정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상호 위원장은 "복지·환경·도시정책을 폭넓게 배우고 충주 현실에 맞게 적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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