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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똑똑지킴이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천안시 제공) |
이날 간담회는 31개 읍면동 똑똑지킴이단 및 시민서포터즈, 아동학대 유관기관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대응 현황, 똑똑지킴이단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참석자를 대상으로 아동방임 인식개선교육, 장애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똑똑지킴이단의 노력이 지역의 아동 안전망을 든든히 지탱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사 같은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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