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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
김기웅 서천군수는 17~20일 진행된 '2025 살고 싶은 서천 힐링캠프'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군수는 "서천은 서천 앞바다의 갯벌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돼 있고 올해 진행한 맥문동 꽃 축제에 12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환경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이와 함께 장항 마을 음악 축제가 큰 규모로 열리고 있고 또 청소년 문화재, 도토리 묵 축제 등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행사들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행사 기간 동안 혹시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서천이 살아나고 행복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중도일보와 함께 노력하겠다. 서천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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