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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 활동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 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는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증평여성의용소방대, 아이넷코리아 증평지부 등 관내 10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정안마을은 이날 먼저 마을을 소개하고 마을 투어, 가을 음악회, 노래자랑, 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홍보 부스를 열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지역을 위한 이들의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25년도 충북도 백미 명품마을로 선정되는 등 체험마을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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