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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현 논산시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부경엔지니어링(주) 구종회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부경엔지니어링(주)(회장 구종회. 사장 이창종)은 27일 백성현 논산시장의 방문을 통해 기업의 목소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논산시의 시정 방침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일환으로, 소통과 협력의 자리로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그동안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운영에 따른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해 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과정에서 지역 기반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아울러 상생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종회 회장은 "논산시가 직접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논산시와 기업간 소통을 위한 논산 기업인의 날을 제정해 주시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창종 사장은 “부경엔지니어링은 1998년 설립된 종합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라며 “수도 및 발전시설의 점검·정비, 운영관리 등 국가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이 사장은 이어 “2024년과 2023년, 부경엔지니어링 임직원 전원이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하는 등 논산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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