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2기 먹거리 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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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기 먹거리 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청사진 논의

  • 승인 2025-10-30 10:08
  • 수정 2025-10-30 10:5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 먹거리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사진
공주시가 '제2기 공주시 먹거리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최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제2기 공주시 먹거리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2025~2029년) 종합계획 수립 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먹거리 관련 부서장, 생산자와 소비자 단체 대표,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공주시먹거리통합위원회(위원장 송무경) 위원들과 공주시 정책자문위원회 농업환경분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공주시 먹거리 현황 및 제1기 먹거리 계획 성과 분석 ▲제2기 먹거리 비전과 추진 방향 ▲추진 전략별 주요 과제 등 연구 중간 성과를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방향 설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송무경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현실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올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실현과 시민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 '공주시 먹거리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는 먹거리 보장을 위한 정책·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먹거리 확보에 취약한 시민에 대한 지역 먹거리 우선 지원, 지역 농산물의 우선 공급 노력,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에 대한 시의 책무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하고, 관계 부서별 세부 과제 검토를 거쳐 12월 초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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