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막 준비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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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막 준비 막바지 총력

9월 3~6일까지 32개 종목·37개 경기장서 열전… 선수단 및 관람객 8만여 명 방문 예상
성화 봉송부터 개·폐회식, 부대행사, 교통·안전대책까지 전 분야 최종 점검 완료

  • 승인 2026-09-01 06:3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9월 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정비와 교통·안전 및 폭염 대응 체계 구축 등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32개 종목이 37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성화 봉송과 드론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병행하여 약 8만 명의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시는 20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화·관광 축제로 완성할 방침입니다.

사본 - (사진2)2026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포스터
도민체전 홍보 포스터(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2026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회 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32개 종목, 37개 경기장에서 진행하며 충남도내 15개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 등 총 8만여 명이 당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7월 '부서별 준비 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도민체전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고 성화 봉송, 개·폐회식 운영, 부대행사 구성, 폭염 대응과 시설 정비 등 행사 전반의 운영 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9월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경기장별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고 종합 준비 체계를 최종 확인했으며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화 봉송 경로와 개·폐회식장, 부대행사장 일대의 안전 점검을 마쳤다.

특히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주차 공간 확보·셔틀버스 운행·교통 통제선 구축 등 철저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2일 당진의 대표 명소인 면천 은행나무에서 진행하는 채화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한다.

첫날에는 10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개막 당일인 3일에는 당진시청에서 출정식을 한 후 당진1·2·3동을 거쳐 개회식이 열리는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까지 봉송을 이어간다.

이후 개회식에서 마지막 주자의 성화 봉송과 점화를 진행하고 대회가 끝날 때 까지 성화를 밝힌다.

또한 개회식에는 화려한 식전·식후 행사와 다채로운 드론쇼, 초청 가수 축하 공연 등이 계획돼 있어 17만 당진시민과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시는 대회 기간 동안 먹거리·체험 부스와 지역 특산품 홍보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하고 도민체전을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관광 축제로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대회 기간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의료지원(DMAT) 버스와 냉방버스를 배치하고 냉방쉼터를 운영하는 등 폭염과 응급상황에도 대비한다.

20년 만에 당진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인 만큼 경기 운영뿐 아니라 교통·의료·폭염 대응·관람객 편의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대회 직전까지 점검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2026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당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임원 약 1만 명을 포함해 총 8만여 명이 당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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