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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는 수강생 61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항목은 ▲연령 ▲성별 ▲거주지 ▲프로그램 만족도 ▲신설 희망 개설 프로그램 ▲불편 및 건의 사항 등이다.
조사 결과,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에 대해서는 96%가 긍정적 답변을 했다. 또, 신설 희망 프로그램으로는 '생활 요가'가 24%로 가장 높았다.
주민자치회 장인숙 사무국장은 "다양한 관점에서 제안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족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설문조사를 토대로 내년도에는 우수 강사를 토대라 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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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