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9일 특강 모습 (사진=한남대 제공) |
이날 오후 3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한남대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학교 처·실장들과 영문학과 학생, 한남대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한남대 영어영문학과 졸업생(79학번)으로 학과 후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방의회와 공공정책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용 안정화와 주거 문제 해결, 미래세대 역량 강화, 청년 맞춤형 지원 강화에 대한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청년이 웃을 때 사회도 함께 웃고, 청년의 삶이 빛날 때 대전의 미래도 빛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년 세대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변화의 중심임을 강조했다.
영어영문학과 이용철 학과장은 "학과 내에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아 이번 특강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지원팀에서 운영하는 '진로취업 패키지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특강을 개최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바름 기자
![[2025 경주 APEC] 한미정상회담서 난항 겪던 한미 관세협상 타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0m/29d/만찬2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