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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
한 의원은 신청 3441명인데 선정은 3100명으로 341명이 차이 난다고 지적했다.
작년 3021명에서 올해 3100명으로 예산을 확보했으나 신청자가 더 많았다는 것이다.
의원은 누구는 받고 누구는 안 받을 때 불평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만 원 바우처를 300명 정도가 못 받는 현실이라는 지적이다.
담당자는 조건이 안 되는 193명을 제외하면 실제 조건 충족자는 3248명이라 설명했다.
결국 148명이 지원을 못 받는다는 계산이 나왔다.
담당자는 점수가 있기 때문에 설명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혜택을 보지 못하는 분들에게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은 불만이 안 새어나오도록 잘 분배하라고 당부했다.
신청은 3400명인데, 148명은 받지 못한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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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