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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뱅크 윈터타이어 교체 서비스 모습.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
이에 발맞춰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윈터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겨울철 안전을 생각한다면, 영하의 기온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하는 윈터타이어를 권장하고 있다.
일반 타이어보다 트레드가 깊고 특수 패턴을 적용해 빙판길이나 눈길에서도 뛰어난 제동력을 유지한다. 또 타이어의 주성분인 고무가 영하의 날씨에도 굳지 않고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돼 겨울철 주행 안전에 큰 도움을 준다.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윈터타이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 도서 산간지역 매장에도 인력과 장비를 확충해 많은 수요에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타이어 보관 문제로 교체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타이어 호텔 등을 활용한 무료 타이어 보관 서비스와 교체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2만 킬로미터 이내 발생한 주행 중 파손에 대해 보상하는 안심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강원과 경기 북부 등 일부 지역의 윈터타이어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타이어뱅크는 고객님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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