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데이터 수집·정비 및 분석체계 고도화를 통해 과학적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 시각화 대시보드 개발과 시민참여형 공모전 추진 등으로 실효성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해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시각화 대시보드 시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하반기 분석과제인 천안시 맞춤형 일자리 교육 발굴을 위한 기업 채용공고, 천안시 지역별 업종 생태 현황, 산불 집중관리 지역 선정, 야생동물 로드킬 현황 등 4건에 결과를 공유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분석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분석과 데이터 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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