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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개별 포장·살균 소독 등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실천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시는 2개 점검반을 꾸려 미점검 업소 54개소를 선정해 현장방문을 통해 개선과제 이행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미준수 업소는 1차 경고 조치하고, 2회 이상 적발 시 안심식당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안심식당은 시민이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업소"라며 "앞으로도 안심식당 운영 사업을 통해 신뢰받는 외식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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