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자원봉사센터, 수재민·취약가정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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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 수재민·취약가정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개최

서산시 관내 600가구에 김장 전달 예정, 밥버거 6,000개 기부로 온정 더해

  • 승인 2025-11-24 22: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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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 수재민·취약가정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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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 수재민·취약가정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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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 수재민·취약가정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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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 수재민·취약가정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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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 수재민·취약가정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모습(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수재민과 취약가정을 위한 대규모 겨울나기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 수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장고 속 한 끼가 부담이 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00가구에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센터는 대산 지역 배추 농가와 연계해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했으며, 따뜻한밥차 조리실을 중심으로 절임·전처리·양념·속 만들기 등 김장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사전 준비에는 총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서산 시민들이 보여주는 공동체 정신과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시간이 됐다.



특히 24일 열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마무리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이 직접 배추를 버무리며 손길을 보탰다. 두 기관장은 김장나눔이 단순한 식자재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회복력과 공존의 가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활동임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여름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과 취약가정에 서산시민들이 정성을 보탰다는 점이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도 "많은 봉사자분들이 마음을 담아 만들어주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연일 현장에서 함께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김장나눔을 통해 ▲지역 농가 상생, ▲자원봉사 참여 확대, ▲취약계층 겨울철 식생활 안정 등 세 가지 성과를 동시에 실현한 것으로 평가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봉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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