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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졸업전시 포스터.(상명대 제공) |
이번 전시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졸업예정자들이 4년간의 전공 학습과 창작 과정을 집약한 결과물인 웹툰 및 단편만화 38점, 게임 및 캐릭터 등 15점, 2D 및 3D 애니메이션 2점 등 총 55점의 작품을 만화트랙, 콘텐츠 트랙, 애니메이션 트랙으로 나눠 선보인다.
설지형 학과장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학생들이 대학의 교육과정에서 축적해 온 고민과 실험, 실패와 수정을 모두 통과해 도달한 하나의 '온점'이자, 앞으로의 길을 여는 '기점'이 되는 자리"라며 "각자의 작업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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