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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사 |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한 행사로 27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5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충북도는 ▲음성군 서용근 씨가 배(신고) 품목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천시 석유상 씨는 사과(홍로)로 ▲보은군 서주석 씨는 대추(복조)로 각각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도내 과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황규석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지역 과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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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