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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업을 연계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범부처 정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광상품 특산품 홍보 등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내실 있는 협력을 기반으로 지방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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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익산국토청은 지역특산품 및 관광명소는 물론 향후 기관 행사 개최, 고향 사랑기부제 참여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국토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광상품 문화관광 특산품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 9월 소상공인 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10월 새만금개발청, 12월 국토부와의 협약에 이어 추후 기업과도 자매결연 협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방 살리기 상생 협력에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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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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