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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장터 삼국축제 행사 전경 예산군 제공 |
군은 충남도청 별관에서 열린 축제 육성위원회 심의 결과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진품' 축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올해 지역 청년과 협력해 삼국 콘텐츠를 강화하고, 친환경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충남도 1시·군 1품 축제 육성지원사업은 매년 현장평가를 거친 축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유망, 일품, 진품, 명품 축제를 선정하고 등급별로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5년 명품 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에는 한 단계 상향된 진품 축제로 선정되며 더 많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 10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진품축제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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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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