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수저락’, 지역 초등생과 핫초코 나누며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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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수저락’, 지역 초등생과 핫초코 나누며 재능 기부

김미애 의원 표창 수상
마시멜로 눈사람 등 체험
전공 역량 지역사회 환원

  • 승인 2026-01-07 09: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K-Fo있다.
K-Food조리전공 대표 동아리 '수저락'이 해운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의 대표 동아리인 '수저락'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수저락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2월 20일 해운대 청소년 문화의 집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마시멜로 눈사람 그리기와 핫초코 라떼 만들기 활동을 지도하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수저락 동아리는 지역구 의원인 김미애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문화의 집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은 결과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의 지도를 받으며 창의적인 모양의 마시멜로를 꾸미고 따뜻한 음료를 직접 제조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실천의 장이 됐다.

수저락 동아리 박지홍 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다양한 봉사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영산대는 전공 지식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 문화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며 "이번 수저락 동아리의 성과는 학과의 실용적 교육 성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훌륭한 사례"라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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