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신년회 개최… 보훈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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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신년회 개최… 보훈 의미 되새겨

성금 126만 원 서산시에 전달, 참전용사 예우 다짐 속 새해 출발 다짐

  • 승인 2026-01-27 08: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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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신년회'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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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신년회'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가 신년회를 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며 보훈의 가치를 되새겼다.

26일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2026년 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신년회'에는 회원들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상범 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장이 뜻을 모아 성금 126만 원을 전달하며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참전용사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서산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생활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훈은 과거의 기억을 넘어 오늘의 책임이자 실천"이라며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이상범 지회장은 "어려운 시절 나라를 위해 함께했던 전우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새해를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회원들의 명예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회가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단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금 전달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를 나누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보훈의 가치는 기억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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