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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는 1월 30일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중점 추진할 소방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월 30일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중점 추진할 소방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서산소방서는 지난해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와 전국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대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평가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소방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 실행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올해는 산업시설과 주거지역, 농·어촌이 함께 공존하는 서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 대책이 추진된다.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계절별·이슈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관리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대원의 안전 확보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 중심의 훈련을 확대하고, 장비 운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는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 119청소년단 활동을 확대 운영해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료 대여와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에도 주력한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산업시설, 농·어촌, 도심이 함께 있는 서산의 지역 여건을 반영해 예방부터 대응, 복지까지 균형 잡힌 소방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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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