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이 3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허곤 하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대전 대덕구) |
대전 대덕구가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공적을 공식적으로 기리고, 유족에게 국가의 감사와 예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덕구는 3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허곤 하사의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열고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전쟁 당시 공적이 확인됐음에도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6·25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허곤 유공자는 육군 제7사단 50연대 하사로 참전해 1951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뛰어난 전공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대덕구 관계자는 "비록 늦었지만 이번 전수가 고(故) 허곤 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기억하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적을 끝까지 찾아 합당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