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당진시의회 심의수 의원, 당진문예의전당 주차난 지적

  • 충청
  • 당진시

[5분 자유발언]당진시의회 심의수 의원, 당진문예의전당 주차난 지적

주차 공간 127면에 불과...근본적 대책 시급

  • 승인 2026-02-03 16:5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12. 심의수 의원님 (증명사진)-1
당진시의회 심의수<사진> 의원은 2월 3일 제1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진문예의전당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지적하고 시민 편의와 안전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당진문예의전당은 2005년 개관 이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충남권에서도 유치하기 어려운 대형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예의전당 관람객 수도 2024년 7만3000명에서 2025년 11만 명으로 1년 새 51% 증가했지만 주차 공간은 127면에 불과한 실정이고 문화 수요가 급증한 반면 주차 인프라는 이를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대규모 공연 시 인근 도로 혼잡과 이면도로 불법 주차가 반복되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행정 신뢰도까지 저하시키는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에 심의수 의원은 문예의전당 부지 또는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한 입체형 주차타워 건설·스마트 주차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운영 효율화·합리적인 주차 유료화 정책 병행 등을 대안으로 제안했다.

특히 "주차타워는 관람객뿐 아니라 인근 상권 이용자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도시의 품격은 시민이 체감하는 일상의 편리함에서 시작한다"며 "당진문예의전당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차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3.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4.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5.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