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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당진문예의전당은 2005년 개관 이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충남권에서도 유치하기 어려운 대형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예의전당 관람객 수도 2024년 7만3000명에서 2025년 11만 명으로 1년 새 51% 증가했지만 주차 공간은 127면에 불과한 실정이고 문화 수요가 급증한 반면 주차 인프라는 이를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대규모 공연 시 인근 도로 혼잡과 이면도로 불법 주차가 반복되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행정 신뢰도까지 저하시키는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에 심의수 의원은 문예의전당 부지 또는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한 입체형 주차타워 건설·스마트 주차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운영 효율화·합리적인 주차 유료화 정책 병행 등을 대안으로 제안했다.
특히 "주차타워는 관람객뿐 아니라 인근 상권 이용자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도시의 품격은 시민이 체감하는 일상의 편리함에서 시작한다"며 "당진문예의전당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차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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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