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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의료원. |
이번 지정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신체적 제약으로 국가건강검진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충주의료원은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화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일반건강검진과 6대 암 검진, 구강검진 등을 운영한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 계측과 혈액 검사 등 기본 항목으로 구성되며, 암 검진은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지역 장애인들은 검진기관의 편의시설 부족과 장비 한계로 조기 질병 발견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의료원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장애인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윤창규 원장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차별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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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