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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점검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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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점검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시는 지난 2일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서산동부전통시장, 해미읍성전통시장, 대산종합시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서산시를 비롯해 서산소방서, 미래엔서해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내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비치 여부 ▲소화전 정상 작동 상태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설비 접지 상태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상인들에게 신속한 보완 조치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화재예방 캠페인에는 동부시장전문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해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현장 중심의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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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